대형 텀블러 추천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목차

 

 

대형 텀블러 필요성

요즘 텀블러 사용하시는 분 주변에 살펴보면 많이 있습니다.

운동할 때 들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 사무실에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환경을 생각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수시로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너무 작으면 금방 비워져서 아예 큰 텀블러로 옆에 두고 사용하기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저도 컴퓨터에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잘 안 움직이게 되다 보니까 

아예 큰 텀블러 장만해서 옆에 똬악 놓고 마십니다. 

대형 텀블러 괜찮은 제품 찾으시는 분들께 내돈내산 텀블러 리뷰 공유드립니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내돈내산 리뷰

스탠리 퀜.. 뭐? 

사실 저에게는 대형 텀블러가 중요했지 이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대형 텀블러 폭풍으로 검색하다가 너무 예쁜 디자인에 꽂혀서 사긴 샀지만 

제품 리뷰를 쓰다 보니 새삼 다시 이 이름이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머쓱) 

 

집에 자주 굴러다니는 게 텀블러고 선물로도 자주 받는 게 텀블러다 보니까

텀블러에 대해서 큰 관심은 없었는데

대형 텀블러를 찾다 보니까 생각보다 예쁜 디자인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 폭풍으로 검색하다가 스탠리 제품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요. 

 

다른 카페 텀블러라든지 캐릭터 텀블러들도 많지만

대형 텀블러 중에서 괜찮은 디자인으로는 개인적으로 스탠리사 텀블러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핑꾸핑꾸한 대형 사이즈 텀블러로 구매했습니다. 

여기가 가장 좋았던 게 색깔이 정말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좋았습니다. 

로고도 촌스럽지 않지 멋있고 디자인도 깔끔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딱 찾던 디자인과 크기여서 바로 픽했습니다. 

 

 

이렇게 뚜껑 부분도 음료가 새지 않게 처리가 잘 돼 있습니다. 

저 가운데 있는 핑크색 부분을 돌릴 수 있는데 빨대를 안 꽂아 놓을 때는 살짝 돌리면

구멍이 막아져서 음료가 새지 않아 휴대하고 다닐 때도 편했어요! 

 

다양한 색깔 

와우, 아래 색깔 보이시나요? 

저도 대형 텀블러 알아볼 때 이 색깔들 보고 감탄했어요. 

보통 2~3가지 색깔만 있거나 줄무늬, 알록달록한 무늬 들어간 것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딱 깔끔하게 로고와 색깔별로만 디자인이 돼 있더라고요. 

 

 

뚜껑이랑 몸체랑 색깔이 똑같았으면 별로였을 것 같은데 뚜껑 색깔은 몸체 색깔과 구분되게 

하얀색으로 잡아서 디자인한 게 이 제품의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뚜껑색을 포인트를 줘서 디자인이 더 예쁘게 뽑힌 것 같아요. 

예쁜 게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쓰다가 바꿀 때가 되면 다른 색깔도 사 보면서 컬렉션 모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

 

대형 텀블러 말고 미니미니 하거나 보통 평균 크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선택권은 있어요.

스탠리사 제품이 꼭 대형만 파는 건 아니고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손잡이가 있는 것도 있고 이렇게 아래처럼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들도 있습니다.

 

 

색깔이 다양해서 고를 수 있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손잡이가 없는 버전도 예쁘죠? 

있는 버전, 없는 버전 모두 본인이 원하는 크기별로 살 수 있으니까 

구매하실 때 사이즈도 원하는 대로 골라서 하시면 돼요. 

 

손쉬운 세척

텀블러 살 때 무엇보다 청결 중요하잖아요. 

저도 대형 텀블러 알아볼 때 세척 중요하게 보고 그 부분을 살펴봤습니다. 

간혹 텀블러 디자인마다 씻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물때 껴서 버리는 경우들도 많았거든

 

제가 산 텀블러는 이렇게 뚜껑을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도 꼼꼼하게 할 수 있어서 안심이었어요. 

빨때 꽂는 부분 특히 물때나 세균 등에 취약한 부분인데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니까 

뜨거운 물이나 베이킹소다 등으로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간편한 휴대

저는 텀블러 카페 가서도 쓰기도 하고 차 타고 왔다 갔다 할 때도 쓰고 

컴퓨터 앞에서 업무 볼 때도 많이 갖고 다니는데요. 

저처럼 대형 텀블러 관심 있으신 분들은 손잡이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걸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대형 텀블러다 보니까 손가락 힘만으로 들어올리는 게 자주 하다 보면 무리가 갈 수도 있거든요. 

미끄러져서 떨어뜨릴 위험도 있어서 대형 텀블러는 손잡이 있는 버전으로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손아귀 힘이 세신 분들은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무리 없고요! 

 

 

이렇게 자동차 음료 놓는 곳에도 쏙 하고 잘 들어갑니다. 

처음에 대형 텀블러라서 안 들어가려나 걱정했었는데 

센스 있게 밑부분이 오목하게 디자인돼 있어서 크기가 크더라도 차량 음료 놓는 곳에 다 잘 들어갑니다. 

 

새지 않는 튼튼한 마개

빨대 부분 돌리는 거 잘 이해 안 가시는 분들 있을 수 있는데

정확하게 사진으로 설명 드리자면, 이렇게 빨대 안 쓸 때는 돌려서 사용하시면 돼요. 

보면 저 + 모양으로 된 구멍이 꽉 막혀 있는 거 보이시죠? 

빨대 사용 안 할 때는 커버를 좌우로 돌려주면 구멍이 하얀 부분으로 막히게 돼서 음료가 샐 걱정이 없습니다. 

 

 

텀블러 용량 및 기능 지속 시간

 

대형 텀블러라고 하는데 용량 얼마나 들어가는지 궁금하시죠? 

용량별로 표 정리된 거 공유 드릴게요! 

 

 

저는 정수기 왔다 갔다 하기도 귀찮고 잘 안 먹는 물도 자주 챙겨 마시기 위해서 

일부러 큰 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산 거는 한 번 물을 따르면 887mL 정도 물이 들어갑니다. 

얼음 담아두고 나서 그대로 두면 진짜 아주 더운 여름날 아니면 정말 이틀은 얼음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얼음이 녹았더라도 물이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되고요. 

과장이겠거니 하고 안 믿었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마음속으로 엄지척이 들어지더라고요. 

이건도 믿거나 말거나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최고입니다. 

 

그런데 텀블러를 보통 시원한 거 마실 때만 쓰지는 않잖아요.

일부러 냉온 효과 다 있는 텀블러로 알아봤었는데 

스탠리 제품이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데 냉온 효과도 다 되는 거라서 너무 기뻤습니다.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보람이 있었어요. 

보냉 효과뿐만 아니라 보온 효과까지 있는 거라서 시원한 거, 따뜻한 거 편하게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튼튼한 실리콘 빨대

빨대는 실리콘 빨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열에도 강해서 편하게 쓰실 수 있어요. 

처음에 일회용 빨대가 더 위생적이지 않나 속으로 걱정했었는데 

막상 실리콘 빨대 처음 사용해 보니까 좋더라고요. 

어떤 점이 좋냐면 일단 살균도 가능하고 

제품 구매했을 때 빨대 속까지 세척할 수 있는 세척솔을 같이 줍니다. 

빨대 안까지 속시원하게 쓱싹쓱싹 세척할 수 있어서 오래 사용하실 수 있어요. 

 

가격대

텀블러 카페에서 파는 거라든지 캐릭터 텀블러들은 가격이 꽤 나갑니다. 

가격 저렴한 텀블러 사려면 당연히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왕 사는 거 오래 쓸 수 있고 튼튼한 걸로 사고 싶어서 이 제품으로 고른 것 같아요.

스탠리 텀블러 가격대는 4만 원대입니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던데 그거는 더 비싸더라고요. 

5만 원 넘는 거는 저도 부담스럽다 생각이 들어서 

적절한 가격대인 구매 사이트 잘 뒤져서 구매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게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트마다 가격대가 다르니까 잘 찾아보시고 사셔야 될 거예요. 

 

제가 고른 거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거라서 배송도 빠르게 받을 수 있고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제가 산 사이트 아래 공유해 드리니 스탠리 텀블러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어가서 자세하게 더 살펴보시고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척법이라든지 관리법, 기타 부수 액세서리 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예쁜 텀블러 픽하세요~! 

 

 

https://bit.ly/3UOn7QB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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