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속도로 톨게이트 잘못 들어갔을 때
고속도로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만나는 구간이 있죠?
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인데요.
고속도로 하이패스 미납 요금 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톨게이트 통행권 처리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헷갈리는 부분이 많으실 겁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관한 궁금한 사항들을 총정리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관련 궁금증들
사람들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이용할 때 조건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궁금하고 헷갈리는 사항들이 꽤 많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우선 고속도로 톨게이트 관련 궁금증들은 뭐가 있는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Q. 하이패스 카드가 없는데 하이패스 출입구로 잘못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할까요?
Q. 하이패스 출입구로 가야 하는데 통행권 요금소로 잘못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할까요?
Q. 통행권 뽑아 놓고 하이패스로 빠져나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이동 중에 통행권을 잃어 버렸는데, 분실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하이패스 카드도 없고 현금이나 지불할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속도로 하이패스 톨게이트 이용법 총정리
상황별 궁금증에 대해서 하나하나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이제 의연하게 고속도로를 다닐 수 있습니다!
Q. 하이패스 카드가 없는데 하이패스 출입구로 잘못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할까요?
원래 하이패스가 미장착된 차량은 통행권 요금소 쪽으로 들어가서
통행권을 발급 받거나 통행료 요금을 내고 지나가면 되는데요.
운전하다가 다른 생각을 하거나 전방주시태만 부분 때문에
아차 방심하다가 하이패스 전용 차선으로 진입해 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진입했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잘못 들어왔다고 당황해서 현금 요금소 쪽으로 핸들을 확 꺾어버리는 분들 계십니다.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겠지만 정말 큰일납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라든가 한문철TV, 유튜브 고속도로 사고 CCTV 모음 영상 같은 거를 봐도
톨게이트에서 이런 돌발 변경하시는 분들 때문에 정말 사고 많이 일어납니다.
주위에 달리고 있던 분들한테 진짜 큰 피해 주시는 겁니다.
<하이패스 카드 미장착했는데 하이패스 전용 차선으로 진입한 경우>
대처법을 미리 알면 앞으로 이렇게 당황하며 핸들 확 꺾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확실하게 강조드리자면, 잘못 들어왔다고 차선 확 바꾸지 마시고 그대로 통과하셔도 됩니다.
경고음이 들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통과해 버려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첫 번째 대처법
후진하지 마시고 쭉 가시고 다음 톨게이트 진입했을 때 요금소로 제대로 들어가셔서
요금소 직원에게 하이패스 차선으로 들어갔다고 말하면
직원분이 하이패스 통과한 기록을 검색해 보고
진입한 고속도로가 어디인지 확인 후 적절하게 요금을 부과해서 처리해 줍니다.
두 번째 대처법
하이패스 지나왔다가 다음 요금소를 또 들르지 않는 경우도 있겠죠?
그럴 때는 그냥 하이패스 진입했어도 그냥 쭉 통과해서 목적지까지 가 버리셔도 됩니다.
나중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량 번호 통해 등록된 주소지 조회해서
우편물로 통행료 고지서를 보내줍니다.
고지서 받으면 그때 후납부 처리하시면 됩니다.
고지서 받았다고 벌점 먹거나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고지서 받고 요금 납부를 안 하면 당연히 벌 받겠죠?
납부 기간 잘 확인하시고 내야 할 요금은 잘 챙겨서 내시면 됩니다!
Q. 하이패스 출입구로 가야 하는데 통행권 요금소로 잘못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할까요?
고속도로 달리다 보면 생소한 톨게이트 중에 선택 구간이 너무 짧아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
통행권 요금소 쪽으로 오진입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그럴 때는 그냥 통행권 뽑아서 가시고 다음 톨게이트에서도 통행권 요금소 쪽으로 가서
요금 지불하시면 됩니다.
통행권 뽑았는데 다음 톨게이트는 하이패스로 빠져나가면
어디서부터 차량이 어디를 어떻게 통과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장 거리 기준으로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통행권 쪽으로 실수로 들어가셨으면 다음 톨게이트도 통일해서 처리하시면 됩니다.
어느 고속도로 쪽에서 왔다고 직원에게 말하면 직원이 요금 처리해 줍니다.
Q. 통행권 뽑아 놓고 하이패스로 빠져나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속도로 진입했을 때는 통행권을 뽑았는데 고속도로 빠져나갈 때는
하이패스로 빠져나가는 실수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역시나 후진하거나 핸들 꺾으실 필요 없이 우선은 그냥 통과합니다.
통행권은 버리지 말고 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나오고 나서 가까운 요금소로 가서 납부하거나
다른 톨게이트를 지나게 된다면 거기서 사정을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요금소가 가깝지도 않고 다른 톨게이트 지날 일도 없다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내를 받고 지불하면 됩니다.
콜센터 번호는 알고 계시나요? 외우기 아주 쉽습니다.
일오팔팔 둘오공사(도로공사)
1588-2504 이제 잘 외워지실 거예요.
Q. 이동 중에 통행권을 잃어 버렸는데, 분실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의별 변수는 다 일어나기 마련이죠?
통행권을 잃어버려서 속상하고 당황스러우신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통행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진입을 어디서 한 건지
어디를 통과한 건지 명확히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최장 거리 요금이 부과되게 됩니다.
당일에 발생한 거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안내 받거나
가까운 요금소로 가서 소명을 하고 요금 납부를 하시면 됩니다.
최장 거리 요금으로 이미 부과가 떨어진 경우라면
고속도로 통행료 어플을 통해서 휴대폰으로 온라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최장 부가 통행료 변경 신청 메뉴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되는데
고속도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니 깔아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처법을 몰라서 똥 밟은 셈 치고 이미 최장 거리 요금을 납부한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 어플을 통해서
'환불 통행료 이용' 메뉴를 이용해서 환불 받으시거나
컴퓨터로 처리하시려면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통행료 환불 요금 조회' 메뉴 이용해서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
Q. 하이패스 카드도 없고 현금이나 지불할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이패스 카드도 장착돼 있지 않고 가지고 있는 현금이나 지불 수단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피해서 국도로 멀리 돌아가시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이동 시간이 많이 늘어나겠죠?
그냥 고속도로 편히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일단 하이패스 쪽으로 지나가세요.
진입할 때 카드 인식이 안 돼서 경고음이 울릴 수도 있으나
우선은 멈추지 말고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추후에 도로교통공사에서 차량 번호 조회 통해 집 주소로 통행 요금 고지서를 보냅니다.
고지서가 날아오면 그때 요금 납부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통행권이 있는 이유
통행권은 귀찮게 왜 굳이 뽑는 걸까요?
그냥 지나간 다음에 요금소에서 요금을 내면 될 텐데 진입할 때
굳이 통행권을 뽑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 아니라면 통행권을 끊고 지나가야 하는데
통행권을 끊는 이유도 다 존재합니다.
통행권을 안 뽑고 그냥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면서 요금 지불을 하려고 하면
어디에서 출발한 차량인지 요금소에서 알 수 없기 때문에 요금 계산을 정확히 할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 내에서도 여러 갈림길이 존재하고 IC 구간들도 있고
고속도로로 들어왔다가 이동 수단이 변경되는 등 다른 변수들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산을 정확하게 하려면 진입했을 때의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가는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그 통행권을 제출하면
그것을 토대로 요금이 정확히 책정되는 겁니다.
이 과정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하이패스 카드를 장착하면 편리합니다!
하이패스 자동 충전 카드를 차량에 장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구하기도 간단해서
아래 방법 상세히 정리된 글 공유드리니 참고하셔서 따로 카드를 충전하거나 신경 쓸 필요 없이
이 참에 하이패스 자동 충전 카드로 변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 영화 추천 (호러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3) | 2024.06.16 |
---|---|
인생 드라마 추천 (드라마 명작) (20) | 2024.06.01 |
종합소득세 신고 안 하면? 기한후신고 방법 (불이익 및 대처법) (0) | 2024.05.27 |
직장인 혼밥 찬반론 (회사 점심 혼자) (0) | 2024.05.12 |
우체국 근로자의 날 휴무? (0) | 2024.05.08 |
주상복합아파트 장단점 총정리 (0)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