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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 영화 추천 (호러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by 부:D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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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포 스릴러 영화

    개인적으로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서 보는 편인데요. 

    이전에 작성했던 인생 명작 드라마 글이 인기가 좋아서 이번에는 납량 특집으로 

    잡다한 영화들 중에서도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 영화들을 정리해서 추천드려 볼까 합니다. 

    저처럼 공포 호러 스릴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가 추천해 드리는 추천 리스트 중에 아직 안 본 게 있으시면 꼭 한번 봐 보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영화 추천 (호러 오퀄트 스릴러)

    공포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시시한 분장이나 특수효과에는 잘 흥미가 안 느껴지더라고요.

    그저 그런 공포 스토리들도 자극을 덜 해서 흥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와, 이거 진짜 무섭다' 하는 영화는 사실 많지는 않아서

    그냥 여러 가지 본 공포 영화들 중에서 스토리가 일단 알차고

    재미있게 본 공포영화들을 몇 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이미 다 본 거다' 하는 분들은... 저랑 정말 케미가 잘 맞는 걸로!

     

    <클로젯>

     

    영화 클로젯은 하정우 배우와 김남길 배우가 함께 열연을 펼치는 영화입니다. 

    일에만 빠져 사는 아빠와 딸이 나오는 스토리 자체는 여느 공포영화랑 비슷한 스토리라인인데

    공포감을 조성하는 그 툴 자체는 신선한 감이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변신>

     

    영화 변신은 내가 사랑하고 너무나 잘 아는 존재들이 사실은 진짜가 아닌데 

    마치 진짜인 것처럼 스며들어서 더 이상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조차 하기 힘들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해 주는 영화라는 점에서 신선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인 도>

     

    영화 제인 도는 귀신이 대놓고 나온다거나 엄청 공포스러운 캐릭터가 나오는 건 아닌데

    몰입도가 높으면서 묘한 공포감을 주는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예쁘게 누워 있는 백옥 같은 피부의 시체도 너무나 묘하게 생겼고 시체 해부를 하는 동안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발생되는 묘한 사건들을 지켜볼 수 있는 공포 영화입니다. 

    보는 동안 몰입감이 아주 높아서 시간이 뚝딱 순삭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알포인트>

     

     

    영화 알포인트는 군대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서서히 귀신에게 홀려가는 부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 자체가 많은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당연히 함께한 부대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진짜 부대원이 아닌 가짜 부대원이 섞여 있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버린 군인들은 과연 섬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장화, 홍련>

     

     

    영화 장화, 홍련은 귀신은 나오지 않지만 귀신을 계속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영화입니다. 

    계속 극적인 공포감을 느끼게 해서 시각적인 공포보다는 심리적인 공포감을 자극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근영 배우와 임수정 배우가 자매 역할을 맡아 연기를 몰입감 있게 잘해서

    결말 또한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물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산행, 새벽의저주 같은 좀비물 영화도 많이 좋아하는데요.

    지금 우리 학교는은 학교에서 좀비로 변해가는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악한 모습과 선한 모습을 그리면서

    누가 좀비고 좀비보다 못한 인간의 추악한 행위들은 어떠한 모습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 보는 그런 영화입니다. 

    무섭다기보다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공포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

     

    영화 검은 사제들은 박소담 배우님의 명연기가 8할을 다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소름 끼치도록 연기를 잘해서 진짜 악마가 들러붙어 버린 건 아닌가 

    입을 쩌억 벌리고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영화는 스토리가 알차게 짜여져 있어서 

    단순히 가벼운 공포가 아닌 깊이가 있는 공포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두려운 어둠의 공간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부성애

    공포영화계 두 거장 감독이 만든 영화다 보니 확실히 구성이 탄탄한 공포영화입니다. 

    공포도에 따라 소리 볼륨이 왔다 갔다 하니 심쿵에 주의하시길...

     

    <13고스트>

     

     

    영화 13고스트는 다양한 장르의 귀신들, 괴물들이 총망라한 영화입니다.

    고스트들이지만 저마다 슬픈 사연들도 담겨 있어서 결코 마냥 유치하지만은 않은 영화입니다. 

    옛날 영화 치고는 퀄리티 높은 고스트들의 분장과 구성이라서

    보는 내내 흥미롭게 공포영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영화 추천 (범죄)

    <콜>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판타지 공포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쇄살인마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친구인 줄 알았던 목소리가 사실은 나를 위협해 오는 연쇄살인마라면?

    흥미로운 주제에 배우들의 명연기로 꽤나 몰입도 높게 볼 수 있는 공포영화라서 추천합니다. 

     

    <숨바꼭질>

     

    그놈목소리, 살인의 추억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처럼 공포스러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숨바꼭질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인데요.

    내가 지내고 있는 집에 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숨어 살고 있다면 정말 소름끼치겠죠?

    실화라는 기본 전제로 이미 몰입된 상태로 영화를 보게 돼서

    끝까지 재미나게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공포영화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많은 정보와 사생활을 휴대전화 안에 

    다 담고 사는 요즘 시대에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

    내가 자는 사이 내 휴대전화는 과연 얌전히 잘 있는 걸까요?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순간에 사람을 아찔하게 만드는 공포영화입니다. 

     

     

    재미있게 본 인생 공포영화 추천 (미스터리)

    <써클>

     

     

    여러분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가는 순번을 정해야 한다면 누구부터 죽어야 마땅하다고 보시나요?

    영화 써클은 고도의 심리 게임을 연상케 하는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이 죽기 시작하면서 소름 돋는 대반전의 결말까지 

    집중도 높게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인간의 다양한 면모와 숨은 얼굴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큐브>

     

     

    영화 큐브는 엘리트 스릴러라고 하면 맞을까요.

    불특정 다수가 갇힌 큐브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수학적인 접근으로

    살인 도구가 설치된 트랩 방들을 피해서 움직이는 스토리입니다. 

    우리 사회에 꼭 있을 법한 성향의 캐릭터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다면

    아마 이 영화 같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겟아웃>

     

     

    검은 피부의 사람들이 노예로 인종차별을 겪던 시대를 그린 영화입니다.

    심리적으로도 지배당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괴기스러워서

    그 괴기스러움에서 오는 공포감이 묘하고 소름 끼칩니다. 

     

     

    <해피데스데이>

     

     

    영화 해피데스데이는 워낙 재미있어서 이미 인기를 많이 입은 영화입니다.

    공포를 이렇게 재미로 풀어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감탄이 나옵니다.

    분명 공포영화가 맞고 공포스러운 연출들이지만

    코믹스럽게 풀어내고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도 않은 스토리에

    보는 내내 계속 흥미롭게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괴담>

     

     

    저승으로 가는 길을 여는 엘리베이터 괴담 아시나요?

    또 다른 죽음의 세계로 가는 길을 지하철역에 덧입혀서 재구성한 일본 괴담 영화입니다.

    죽음의 세계에 갇혀서 못 나오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직접 지하철에 탄 기자는 과연 그 사람을 데리고 무사히 탈출했을까요? 

     

    <닥터 슬립>

     

     

    초능력을 가진 자들 중에서도 그 능력을 선하게 쓰는 자들과

    그 능력을 악하게 쓰는 자들로 나뉩니다. 

    단순히 초능력자를 그린 히어로 영화라면 인생 영화까지라고는 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살인을 하고

    고통에서 흘러나오는 연기를 빨아 먹는 모습이 괴기스럽고 잔인합니다. 

     

    <쏘우>

     

     

    식스센스 영화에서 나오는 반전에 소름 돋았던 분 계시나요?

    쏘우1에서는 그만한 반전 소름이 또 한 번 돋으실 수 있을 겁니다.

    쏘우1이 인기를 많이 끌어서 많은 시리즈가 계속 나왔지만

    뒤 시리즈로 갈수록 너무 상식 밖으로 잔인하기만 하고 혐오스러워서 못 보겠더라고요.

    쏘우1은 그나마 반전이 워낙 소름이라서 그 충격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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