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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오피스텔 매매 안 하는 이유

by 부:D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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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피스텔 매매 주의사항

    오피스텔 매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그 단점이 무엇인지 리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오피스텔 매매 시 단점과 주의사항 등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오피스텔 매매 총정리! 

     

     

     

    오피스텔 매매 단점

    오피스텔을 사면 안 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피스텔 매매를 할지 말지 결정하시기 전에

    오피스텔 매매 시 발생되는 단점들을 먼저 살펴보고 체크하신 후에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낮은 시세 변동>

    오피스텔은 시세 변동이 적습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매매가보다 내려가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분양이 잘 안 돼서 미분양률이 높으면 오랫동안 공실로 남아 있을 위험성도 있으니

    시세차익을 노리고 오피스텔을 매매하려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신중하셔야 합니다.

     

    <환기 통풍 문제>

    오피스텔은 그 구조의 특성상 환기나 통풍이 잘 안 됩니다.

    초소형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실내공기가 안 좋아서 생활하는 데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은 전용률, 작은 평수>

    전용률을 따졌을 때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훨씬 낮습니다.

    이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 평수가 그만큼 낮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높은 관리비>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비싼 편입니다.

    규모가 큰 오피스텔일수록 관리비는 더 높아집니다.

    관리비가 높다면 나중에 세를 놓을 때 그만큼 월세를 인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공실로 계속 남아 있을 경우에는 그 관리비도 소유자가 내야 합니다.

    오피스텔의 세대수가 많지 않다면 관리비는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소음 취약>

    오피스텔은 주로 상가 주변이나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치상 소음이 많을 수밖에 없어서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오피스텔 매매 부분에 특히 더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가정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

    혹시나 아이들과 함께 지내실 분들이라면

    오피스텔은 공간도 좁고 주변 시설 환경들을 고려했을 때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 위주인 경우가 더 많아서 주변에 놀이터나 교육 시설 공간들은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가 더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취득세>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오피스텔을 매매한다면 취득세가 따로 중과되지 않지만

    만약에 오피스텔을 매매하고 나서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같이 포함되므로

    이때는 취득세가 중과됩니다.

     

     

    2020년 8월 12일 이전에 오피스텔을 구매했다면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2020년 8월 12일 이후에 오피스텔을 구매했다면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게 법이 바뀌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오피스텔에 살 거라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주거용 오피스텔이 되어 1주택으로 신고가 됩니다.

     

    그러나 임대 사업용으로 주택임대 사업자를 내는 경우는 청약을 할 때 무주택으로 인정이 됩니다.

    만약 새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서 등기를 하려면 오피스텔을 팔아야 하는데 

    빠르게 팔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법을 적용할 때 업무용인지 주거용인지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 세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세법도 복잡합니다.

     

    <노후 시 공실률>

    오피스텔은 임대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건물이 노후되면 공실률 또한 높아집니다.

    준공하고 나서 10년 정도는 세 받기가 쉬울 수 있으나 오피스텔 건물이 점점 노후되고

    주변에 신축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공실률이 늘어나서 월세 받기도 쉽지 않게 됩니다.

     

    오피스텔의 인기도 점점 떨어지고 파는 것도 쉽지 않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오피스텔 매매의 단점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매매는 무조건 안 좋은 걸까? 

    오피스텔 매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5년~10년 이상 본인이 실제 거주를 할 목적이라든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지 않는 이상은

    입지 조건이라든지 시기를 잘 고려해서 월세 임대 사업으로 수익을 추구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새는 전세 사기에 대한 부담 때문에 오히려 월세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높은 월세 수익 부분에서 오피스텔 투자가 가지는 매력 부분에 대한 분석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매매 투자

    오피스텔 투자를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피스텔을 사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내가 오피스텔 매매를 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무엇을 신경 써야 하는지 오피스텔 매매 부분에서 역전세라든지 내가 원할 때 쉽게 팔 수 없는 부분들도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유념해서 많이 공부하고 잘 알아보신 후에 오피스텔 매매를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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